민주통합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후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젊은 일꾼을 키워주십시오!”

2012-03-22     김거수 기자

민주통합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 김종민후보는 22일 제19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젊은 일꾼을 키워주십시오!” 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선거 때만 내려왔다 사라질 것 아니냐, 약속 좀 지켜라, 싸움 하지 마라, 지역 위해 일 좀 제대로 해 달라, 서민들 좀 잘 살 수 있게 해 달라 모두가, 정치인을 믿지 못해, 정치가 제 몫을 하고 있지 못해 하시는 말씀들이었다고했다.

김 후보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열망은 그만큼 간절하고 뜨거웠다.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 두겠다. 젊은 사람의 순수한 열정으로, 한번 다르게 해보겠다!고 다음과같은 약속을 했다. 

첫째,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 둘째,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 셋째,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 넷째, 서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이제 우리 지역도 때가 되었다. 새로운 젊은 인물을 키울 때가 되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40대의 열정과 패기, 청와대와 충남도정의 경험으로 우리 지역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 새 일꾼이 되겠다며 우리 이웃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준비된 젊은 일꾼을 키워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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