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성,예산 홍문표 후보 개소식장 잔치집
"농어민 어른신 위한 법과 제도 만들어 예산·홍성 발전 최선 다할 것"
2012-03-23 서지원
새누리당 홍문표(홍성·예산)후보는 23일 홍성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장소에는 비가 내리는가운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축하객들과 지지자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일때가 주차난으로 인해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홍 후보는 “충남도청이전사업, 한미FTA에 따른 농어민의 피해보전대책마련, 노인복지청신설 등 지역과 농어민, 어르신들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겠다”며 “예산 홍성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용환 고문은 축사에서 “홍 후보가 예산홍성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해 충청권의 맹주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환 중앙당 선대위 고문, 원희룡 전 최고위원과 박종진 공주연기 후보, 김태흠 보령서천 후보를 비롯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대규모 세과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