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나라사랑 의식 고취 앞장

덕명 하우스토리 아파트 입주민들과 연계해 대형 태극기 페인팅 펼쳐

2012-03-23     서지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덕명 하우스토리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회장 신현성)과 연계해 전 국민 나라사랑 고취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하우스토리아파트 벽면에 대형 태극기(7m×30m) 페인팅을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현충로에 위치한 하우스토리아파트 벽면에는 대형 태극기와 함께 ‘I ♡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그려져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뿐만 아니라 대로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2011년 10월 덕명 하우스토리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해 대형 태극기 게양, 국가 기념일에 전 세대 태극기 달기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