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논산,금산,계룡 이창원 후보 사무실개소식
국방관련 특수목적고 설립, 인재들이 우리 고장에서 공부할 수 있게
2012-03-25 김거수 기자
논산.금산.계룡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창원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취암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이창원 후보는 “논산·금산·계룡지역은 충남도내 가운데 낙후된 지역이라”며 “무엇보다 경제발전에 역점을 두어 주요 공약을 발표”하면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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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상임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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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공약으로는
-논산·금산·계룡지역은 충남도내 가운데 낙후된 지역이다. 무엇 보다 지역 경제발전에 역점을 두겠다.
우선 남공주역사(호남고속철도)와 논산시, 계룡시간 도로망을 통해 군문화축제행사, 육군훈련소영외면회제, 유교문화의 체험행사, 강경젓갈축제, 딸기축제 등에 많은 외지인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재래시장 활성화를 이룩하겠다. 또 인천공항 노선버스 신설을 통해 외국인들이 우리고장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의 해외여행 편의도 도모하겠다.
논산지역에 있는 육군훈련소의 특수성을 감안 군인특별교부세 추진을 통해 더 많은 예산을 지역에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강경종합복지관을 건립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이외에 인삼산업법을 개정, 인삼제조업체의 기반 보호와 금산군을 대전광역시로 통합, 충남 도청이전에 따른 금산지역민들의 불편도 해소시켜 나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