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허위사실 유포와 중상모략 중단해야"

타당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모든 법적 대응 나설 것

2012-03-27     서지원

현 국회의원이자 19대 국회의원 후보인 이명수 의원은 모 정당후보가 불법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한 데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네거티브 중상모략을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명수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26일 모 정당후보가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본 의원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실과 다른 허위내용을 유포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시민을 현혹해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행위는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19대 총선 법정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메니페스토 정책선거를 하겠다고 함께 다짐한 지 며칠도 되지 않아서, 정책선거․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행위가 거침없이 나오고 있다”며 “오로지 당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들춰내어 흠집을 내고, 무슨 말이든 발언해 음해하는 행위는 우리 아산과 아산시민에 대한 불명예이자 자존심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우리 아산출신 원로 정치선배님들께서 이미 정치적․법적인 심판과 책임을 진 바 있는 과거의 뼈아픈 실수를 또 다시 들춰냈다. 이는 지역의 선배, 원로정치인들에 대한 제2의 정치적 타살행위인 것이다”며 “자신의 낮은 지지율을 만회해보겠다는 단순한 생각과 개인적인 입신영달을 위해 오로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질타했다.

특히 “모 후보의 보도자료에서 밝힌 것처럼 ‘아산의 국회의원들이 아산을 대표해 정상적으로 의정활동하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정치활동에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고,입법 및 정책개발최우수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주간경향 18대 최우수국회의원 선정, 충남에서 공약이행률이 가장 높은 의원으로서 충남 및 아산의 명예를 높였다고 자부한다. 보도자료의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입장을 설명했다.

이명수 의원은 “불법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다시는 이러한 정치적 테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하에 가능한 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해 대처해 나갈 것이다”며 “아산시민으로부터 정정당당하게 선택받아 18대 국회에서와 같이 더욱 아산을 빛내는 지역발전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