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인물메달 마지막 50차분 출시
성리학자 이항로와 조선 시조 작가 윤선도 선정
2012-03-28 서지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28일 한국의 경제·사회·역사·정치·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 마지막 50차분을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 특별히 기획 제작한 시리즈 메달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하고,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했다.
판매가격은 개당 2만5천 원이며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는 매달 20명을 선정해 인물메달 세트(2종)를 증정하고 있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총 100인의 인물을 대상으로 4년여 동안 50차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했으며 매종 최대 발매량을 1만 장으로 제한해 희소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