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돌핀 충남·세종팀, 은행 직업체험 및 금융진로 상담 나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충남·세종팀‘은 금산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2023 행복 금산 진로 꿈틀의 날에서 ’은행 직업 체험과 금융 진로상담’을 실시했다.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31일 “청소년들이 쉽게 금융 지식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금융과 가까워지고 멘토링을 통해 진로 개발역량 향상을 돕기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N돌핀 10기 충남·세종팀이 참석해 관내 중·고등 학생들에게 학과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퀴즈를 통한 금융 상식 키우기 등 다양한 은행직업체험을 통해 진로 개발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농협은행 직원과 N돌핀은 참여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과 공부비법전수, 학과 선택 등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N돌핀 충남·세종팀은 ”코로나 종식으로 인해 마스크 없이 행사에 참여한 활기찬 학생들을 보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얻었고 아이들이 진로에 꿈과 목표를 갖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