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병석, "MB정권은 충청을 괴롭혔다"
민주,진보 2012 체인지 공동선거대책위원회구성 합동 유세
2012-03-29 김거수 기자
민주통합당은 29일 오후 대전역광장에서 공식선거운동 첫날 민주, 진보 체인지 2012 공동선거대책위원회구성 합동유세를 갖고 정권 심판론과 무기력한 지역정당 심판론을 주장하면 세불리기에 나섰다.
여기계신 당원동지 분들이 무려 70일동안 철야 농성하면서 눈비 맞으며 지킨것이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다. 무능하고 부패한 새누리정권을 충청권을 괴롭힌 새누리정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는 이어 자유선진당은 4년전 우리 대전에서 모두 자유선진당을 선택했다.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라 고 했지만 그러나 무기력했다. 무기력한 선진당도 심판의 대상이다. 이제 우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단일화를 이룩해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서구을 박범계 후보는 "저와 과학비지니스벨트를 지키기 위해 70일간 사수투쟁을 벌일 때 참 힘들고 어렵고 짜증도 났지만, 그 때 같이 투쟁을 벌이셨던 분들이야 말로 과학벨트를 지킨 장본인이라고 생각한다.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선거는 그림이 잘 나왔다. 대덕구 김창근 통합진보당 2011체인지 시민사회가 함께 연대를 하게됐다.
우리는 금강벨트를 주체로 총선에서 대전 충남충북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를 당선시켜 여러분들이 갈망하는 민생을 회복시키고 지방분권을 정립시키는 참다운 정권을 2013년에 발족 시키겠다는 것을 다짐한다 그렇게 다짐하고 다짐하겠다 제수든 삼수든 탈출하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대전지역위원장들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원들이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