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후보, 임영호 후보 반박 나서

2012-04-01     충청뉴스

새누리당 이장우(동구) 후보는 1일 자유선진당 임영호(동구)후보의 긴급 기자회견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반박에 나섰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황
○ 새누리당 이장우후보 구청장 재직기간(민선4기 구청장 임기)
2006년 ~ 2010년
○ 자유선진당 임영호후보 국회의원 재직기간(18대 국회의원 임기)
2008년 ~ 2012년
※ 2008년 ~ 2010년 : 동구 이장우구청장, 임영호국회의원 중복되는 재임기간
■ 국비 확보 미비
○ “이 후보는 예비 후보 시절부터 현재까지 신문이나 방송 등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저에 대해 ‘1년에 수억원(또는 5억원) 밖에 못 가져오는 국회의원’,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있으나 마나한 국회의원’, ‘도시철도 2호선 지하화 약속을 지켜내지 못하는 국회의원을 보면...’라는 허위 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을 지속적으로 반복해 왔다”고 임영호후보가 밝힌 바에 대하여
○ 임영호후보(자유선진당) 특별교부금 유치 사실관계
→ 2008년 : 특별교부금 5억 ( 낭월 경로당 신축 비 )
→ 2009년 : 특별교부금 5억 ( 어진마을 앞 공터 체육시설 설치 )
○ 대전시(자유선진당 소속 대전시장) → 도시철도 2호선 지하화 약속 파기

■ 특별교부금
→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에서 교부해 지방행정의
건전한 발전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으로 나뉨
→ 특별교부금은 시책, 현안, 재해대책 등의 사업에 대해 교부

※ 충청 특별교부금 왜 적냐? 잘 나가는 정치인이 없어서 ?

지자체에서 중앙부처에 신청, 지역구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장관 등 지역과 관련 있는 정치인 등을 통해 확보

특별교부금은 지역 정치력의 노력 여하에 따라 확보 가능

풍성한 특별교부금 → 잘 나가는 정치인 포진

원인 : 중앙정치 무대에서 “힘을 쓰는 정치인”이 없음 [J일보 2010. 4 . 8]

→ 2009년 특별 교부금 교부 현황

순 위

특별, 광역시

금 액

1

부산시

662억 4500만원

2

서울시

444억 4000만원

3

대구시

410억 4000만원

4

인천시

357억 3100만원

5

광주시

351억 4400만원

6

대전시

335억 8000만원

7

울산시

164억 1700만원

■ 그에 반하여 민선4기 구청장인 이장우후보는
1. 2009년 동구 지방세 과징: 124억 5천 1백만원(2010년 1월말 기준)
5. 민선 4기 동구 예산확보 현황

 

내 용

금 액

정부예산

777억원

특별교부세 및 기금

159억

특별교부금

192억원

보조사업

426억원

민간자본 유치

1,368억원

대전복합터미널

1,100억원

가양동 비즈니스 호텔

200억원

국제화 센터

48억원

동구 문화원

20억원

■ 새누리당 기호1번 이장우 국회의원후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추진, 도시철도 2호선 지하화 반드시 관철(인동4거리→대동5거리→우송대 앞→가양4거리), 역세권 개발 추진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설 수 있는 뚝심 있고 강한 추진력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대전 발전, 동구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