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 위대한 학급 만들기 '구슬땀'

2006-04-22     편집국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서요원)에서는 2006학년도 초등학교 장학지도의 방향을 위대한 학급 만들기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수업 잘하는 일등 교사를 돕는 국어과 등 10개 교과와 독서교육 등 5개 특별영역을 포함한 총 15개 분과의 수업컨설팅 요원(90명)에 대한 위촉식을 2006. 4. 21.(금) 15 : 30 대전광역서부교육청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각 교과와 영역별로 4~8명의 수업 전문가를 수업컨설팅 요원으로 위촉하여 선생님들의 수업 기술을 향상시켜 일등 교사로 거듭나는 기회로 만들기로 하였다.

 이번에 위촉한 수업컨설팅 요원은 지난해까지 수업연구대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연구대회, 장학지도시 수업 우수 교사, 학급경영목표관리제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검증된 교사들이다.

 이들은 교사 개인이나 학교 단위에서 수업 컨설팅 요청이 있을 때 수업 관찰전 활동, 수업 활동, 수업 후 활동까지 지원하게 된다. 즉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 교수․학습 전개와 수업 참관, 수업 협의까지 실시하여 수업자가 수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일등 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서요원 교육장은 수업컨설팅의 본질을 교사의 수업의 질 향상에 두고 학교와 선생님을 지원하는 컨설팅 장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

특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의 모든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일등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장학에 총력을 다한다.

/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