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조합장, ‘zgm.고향으로 카드’릴레이 가입 캠페인

2023-06-09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zgm. 고향으로 카드」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zgm.고향으로

대전농협은 이 날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을 시작으로 14곳 농·축협 조합장이 동참해 ‘zgm. 고향으로 카드’가입행사를 실시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전농협은 상품 출시 이후 4월 20일 이장우 대전시장 가입을 시작으로 대전시 5개 구청장을 비롯하여 농업관련단체, 비영리단체 등 주요 기관장 가입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zgm.고향으로

정낙선 총괄본부장은“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국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전시민들께서도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zgm.고향으로 카드’가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