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과학공원 봄나들이 3색 체험
NEO 튜릭아트 특별전 시즌2, 주말상설공연, 청소년축제한마당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 훈)가 운영하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2012년 봄맞이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NEO 튜릭아트 시즌2’, ‘주말상설공연’, ‘2012청소년축제한마당’이 그것이다.
튜릭아트란, 3D 기법으로 그린 입체 착시 그림으로 사진 촬영시 관람객이 그림과 하나된 듯 표현되는 그림 전시회를 말한다.
리엑트릭스 기법이란, 동작에 반응하는 영상 시스템으로 다양한 영상 속에 관람자가 직접 들어가서 영상과 상호작용하는 기법을 말한다.
2011년 1차 행사시 전국 200만이 관람한 착시 미술전을 한단계 발전시켜 안정적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더욱 새로워진 착시 그림과 조형물을 보강해 현실과 환상이 조합되는 신개념 전시회로서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NEO 튜릭아트 특별전 시즌2’ 행사개요는 아래와 같다.
- 기 간 : 2012.4.21(토)-2012.8.19(일) / 월요일 휴무
(관람시간 10:00 ~ 18:00)
- 장 소 : 엑스포과학공원내 과학문화체험관
- 주요내용 : 튜릭아트 시즌2, 리엑트릭스 체험
- 관람요금 : 어른·청소년·군경:12천원, 어린이:10천원, 단체:8천원
- 주 관 : ㈜에스컴퍼니
여기에 주말마다 과학공원 정문광장에서 신나는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왔을 때, 어르신, 어린아이할 것없이 누구나 흥겹게 놀 수 있도록 고객과 근접 가능한 거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 거리공연, 스트리트댄스, 마칭밴드 퍼레이드, 거리의 악사 등 과학공원을 역동적으로 만들어줄 공연들이 고객들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다. 주말상설공연은 4월 21(토)부터 5월 28일(월) 주말, 공휴일에 정문광장 일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4월 28일(토)에는 엑스포과학공원내 꿈돌이 야영장에서 한국청소년연맹 단원 4,000여명이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출범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과학공원이 되고자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