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개교 56주년 기념식 4월12일 가져
강명구,이봉철,장해동, 정일규 교수 우수교원 수상자 선정
2012-04-10 김거수 기자
한남대학교는 4월 15일(일) 개교 56주년을 앞두고 12일(목) 오후 4시 대학교회에서 기념식을 갖고 수업평가 우수교원 표창, 연구업적 우수교원 표창, 장기근속교직원 표창, 모범직원 표창, 우수조교 표창, 미천장학회 장학금 수여, 축하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수업평가 우수교원 선발은 재학생들이 수강한 과목에 대한 학습내용, 교수태도, 환경, 학생만족 등을 평가하는 객관식 문항에 대한 답변과 수업에 대한 개선점이나 소감을 적는 서술형 답변 등을 토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또한, 연구업적 우수교원에 정치언론국제학과의 이봉철 교수 그리고 식품영양학과 장해동 교수가 선정됐다.
장기근속교직원에 국어국문과 박영환 교수외 60명, 모범직원에 기획예산팀 이주섭 과장외 14명, 우수조교에 김대진 조교외 9명 등이 표창을 받는다.
김형태 총장은 “한남대는 비행기가 이륙하려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 단계까지 왔다”며 “앞으로 4년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가는 비행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