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 당선
"유성과 대전발전, 나라발전 온 힘 쏟을 것"
2012-04-11 서지원
19대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지역에서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가 당선됐다.
이어 “지난 4년간 국정실패로 국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이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의 심판에 앞장 설 것”이라며 “3선의 큰 일꾼으로 중앙정치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고, 우리지역 현안인 과학벨트와 세종시의 완성과 과학기술 지키기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일 더 많은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과학기술부부활, 연구원 정년 전면 환원, 유류세 50%인하, 기초노령연금 인상및 지급대상 확대, 지하철추진과 도시철도2호선 연계, 유성복합터미널 조기구축, 도시철도3호선 조기구축, 어은고 신설, 학교시설 개선 등 약속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민의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누구에게도 굴하거나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서민과 어르신, 장애인등 약자, 국민의 억울함을 덜어드리는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과학기술계와 출연연의 발전에 힘을 쏟겠다. 우리 유성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