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박차’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9일 어울림플라자 1층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원장·부서장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류의지혜 대표인 이현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가 해야할 5가지 신고·제출 의무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금지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공공재정환수법, 청탁금지법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위반행위 사례 소개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원장 부서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교육을 통해 반부패 실천의지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우연 원장은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실천을 유도하고 부패를 사전에 예방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