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군내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방문

2023-06-21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군은 지난 20일 주요 현안사업장 10개소의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중 25개소에 대해 추진현황을 점검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용록

이날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후보지 방문 ▲갈산면 신청사 건립 ▲결성면 스포츠 타운 조성 및 기초생활거점 조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조성 ▲광천 토굴 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장 1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더 나은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이 군수는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 쟁점 사항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사업추진의 속도감과 안전강화를 강조했다.

이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가 시작되는 실질적인 원년으로 지역의 미래성장 기반을 촘촘하게 다지면서 주요 현안을 구체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우리 군의 혁신과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오는 23일과 30일에는 ▲홍주숲 어린이공원 조성 ▲역재방죽공원 조성 ▲김좌진장군 생가지 성역화 ▲궁리항 어촌뉴딜 300 ▲죽도항 어촌뉴딜 300 ▲죽도 부잔교 설치 ▲죽도 전체점검 등 15개소를 방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