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리시청에서 공익 근무
2006-04-23 편집국
가수 조성모(29)씨가 경기도 구리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28일 가수 조성모씨가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구리시청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조씨에게 시정 홍보와 관련된 업무를 부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지난달 3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조씨의 거주지는 구리시 아천동이다.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