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B11티켓 발매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 입장 등 특별한 경험
2012-04-16 서지원
대전시티즌이 +B11티켓 '플러스 베스트일레븐 티켓'을 발매한다. 대전시티즌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확인을 마치고 5월 5일 수원과의 홈경기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B11티켓은, 관람객이 직접 선수가 되어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B11티켓은 한 경기당 단 1장만 판매된다.
+B11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원이다.
대전시티즌 관계자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B11티켓을 선보이게 되었다. 선수가 되어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것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앞으로 올시즌 매 경기 단 1장의 +B11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