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실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2일 대전지역 우수기업 중 하나인 ㈜내산에서 ‘성공취업을 위한 전략·기획 직무 전무가 양성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달 3~4일 ㈜리얼커머스에서 1차 기업탐방을 진행했고, 2차 기업탐방을 이날부터 이틀간 내산에서 진행한다.

학생들은 내산을 방문해 청년고용정책 및 청년지원제도 이해, 기업 시스템 및 직무 이해, 취업역량 및 진로설계, 참여기업 방문, 기업 직무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 ㈜아이디러닝아카데미 등의 도움을 받아 재학생과 대전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취업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분야별 담당부서 소개와 발 빠르게 변하는 채용 시스템, 스펙 관리법 등 참여하지 않았으면 알지 못했을 좋은 팁들을 많이 알게 돼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