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 최고형사팀 1위

2012-04-18     김거수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경위 박승도 등 5명)은 지난 3월9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에서 행인들의 휴대폰을 빌려 쓰다가 도주하거나, 사우나에서 잠든 사람들의 휴대폰을 절취하는 등 10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해 수집상에게 판매한 특수절도 피의자 3명 및 장물업자 1명을 검거하여 구속해 최고의 형사팀으로 선정되었다. 

대전둔산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은 지난 3월1일 대전 유성구 소재 ○○寺 절에 3회에 걸쳐 심야시간에 침입하여 현금 266만원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9명을 검거하는 등 대전권 36개 강력․형사팀 중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형사 1위팀에 선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