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두마면 농소리 일원 정주권개발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2012-04-19 김거수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LH공사에서 추진 중에 있는 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당초계획보다 계획인구 1만 472명을 수용할 수 있는 60만5000㎡ 규모로 축소 변경되어 사업지구에서 제외된 일부지역(29만9000㎡)을 계룡시에서 공영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관계자 및 용역 수행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아울러 LH공사에서 추진중에 있는 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말 국토해양부에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하여 금년 6월경에 승인을 받아 하반기부터 보상사업소를 설치하여 보상물건 조사 등 보상절차 이행업무에 착수하여 2016년 사업완료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LH공사와 계룡시에서 추진하는 계룡 대실지구 및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기착공 및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LH공사 관계자 및 주민대표 추진위원회와 함께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참여 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고품격 정주도시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