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 우정문화 및 충청관광 활성화 나서
19일, 청남대와 관광 및 우정문화 활성화 MOU체결
2012-04-19 서지원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청남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관광엽서에 대자연이 함께 하는 청남대에서 느낀 감흥을 적어 가까운 친지나 친구들에게 적어 보냄으로써 감성문화의 상징인 엽서가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힘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여 충청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남대는 지난 20년간 다섯 분의 대통령께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곳으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별장이다. 2003년 개방 이후 6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로 역사의 현장일 뿐 아니라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