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zgm.고향으로 카드’ 범농협 임직원 릴레이 가입 캠페인 

2023-06-30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지난 2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zgm. 고향으로 카드’범농협 임직원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zgm.고향으로

이 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 대표 16명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해 ‘zgm. 고향으로 카드’를 가입하고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농협은 상품 출시 이후 4월 20일 이장우 대전시장 가입을 시작으로 대전시 5개 구청장을 비롯하여 농업관련단체, 비영리단체 등 주요 인사 가입행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zgm.고향으로 카드’가입이 활성화되어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