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공직자 의식개혁 청렴만이 살길

청렴도 최상위기관 '매우우수'달성노력

2012-04-26     김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가 2012년도 청렴정책의 추진 목표인 종합청렴도 최상위기관 「매우우수」 달성에 다함께 노력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김태웅 본부장은 공직자와 청렴의 관계는 바늘과 실의 관계와 같다고 말하고 전직원은 더한층 공직자의 행동강령 준수 및 청렴의무 실천을 강조 했다.

이와 더불어 전직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었는지?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만약 미흡한 점이 있다면 지체없이 개선하여 앞으로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 나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렴을 위해서는 치우치지 않는 공정, 본인의 몫을 다하는 책임, 함께 지키는 약속, 욕심을 버리는 절제, 진실을 위한 정직, 공공을 위한 배려라는 여섯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라며 21세기 청백리로 전 직원이 거듭나도록 재차 강조했다.

충남지역본부는 26일 오후 3시 6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기강,반부패,청렴,전화친절교육을 실시 하는 등 직원의식 개혁에 나선다.

이날 충남지역본부는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비리 발생의 소지는 없는지? 부패에 취약한 분야는 어디인지? 부단한 점검과 예방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는 지혜를 발휘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