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zgm.고향으로 카드’가입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독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김홍준 본부장 가입 행렬 동참

2023-07-0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6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김홍준 경영본부장이 함께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zgm. 고향으로 카드’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이날 대전농협은 해당 카드의 출시 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정국영 사장과 김홍준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가입을 진행했다.

대전농협은 상품 출시 이후 4월 이장우 대전시장 가입을 시작으로 대전시 5개 구청장을 비롯하여 농업관련단체, 비영리단체 등 주요 기관장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zgm.고향으로 카드’가입이 활성화되어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