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육청, "초등학교 방학 중 돌봄과 무상급식" 환영.

- 전국 최초로 방학 중 돌봄과 무상 급식에 대해 줄어가는 학령인구 감소

2023-07-0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지방분권 세종회의(상임대표 백종락)는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민선 4기 취임 1주년에서 밝힌 세종시 초등학교 방학 중 돌봄과 무상급식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백종락

지방분권 세종회의는 “교육자치에 전국 최초로 방학 중 돌봄과 무상 급식에 대해 줄어가는 학령인구 감소가 지역 소멸로 이어지는 위기 상황에서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교육청의 돌봄 정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시 교육청의 방학 중 초등 돌봄과 무상급식은 통계청 `2023년 4월 인구 동향`에서 2023년 4월 출산율이 1만 8,484명으로 전년도 대비 12.7% 급감하고 인구는 42개월째 자연 감소하는 인구 절벽에서 나왔다는 점은 “지방소멸에 대처하고자 하는 세종시 교육청의 정책이 잘 실천되어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