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2012-05-01 서지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동 주민센터 및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검진을 실시중이다.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치매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능하도록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예방법, 치매의 증상,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비 지원을 포함한 보건사업홍보 등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환자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매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치매환자와 환자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606-77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