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업무의 후속조치 철처히" 주문

5월중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일자리 사업 구체화 주문

2012-05-02     서지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전 이기원 시장 주재로 실․과장 및 면․동장과 6급이상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업무계획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이기원 시장은 업무보고가 끝난 후 사회․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중장년층(50대) 일자리 사업 25건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에서는 사업을 구체화하여 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또 수산물 원산지 표시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공사시 마무리는 완벽하게 처리 할 것과 업무의 지도점검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미진한 업무처리 사항을 고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이기원 시장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임무와 역할을 맡게 부여하고 융통성 있는 적절한 대처와 취약지역은 직접현장을 방문하여 시의 정책과 여론을 수렴하여 후속조치 하는 자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