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어린이날 맞아 쌀과자 나눔
90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어린이집 104개 무농약 쌀 과자세트 1만개 전달
2012-05-03 서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집 104개(충남 7개)를 선정 무농약 쌀 과자세트 1만개(충남500명)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쌀과자를 맛보는 기회를 갖고 주식인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미란 별나라 어린이집 원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바르게 성장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는 소명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꿈의 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태웅 본부장은 “이나라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게,행복하고 씩씩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