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이인제 출마쪽으로 유연하게 변하고 있다"

중심당 신국환 공동대표, 방송에서 밝혀

2006-04-25     편집국

국민중심당 신국환 공동대표는 "이인제 의원과 심대평 대표의 생각이 (출마쪽으로) 유연하게 변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국환 대표는 25일 CBS 뉴스레이다에 출연해 심 대표와 이 의원의 지방선거 출마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신 대표는 "두 사람이 충남지사와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것은 당원들의 통일된 의견이자, 당심"이라며, "조만간 최종적인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