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어린이재단에 성금 기탁
'잃어버린 소원' 후원금 2백만원 전달
2012-05-04 서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5월 4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를 방문하여 ‘잃어버린 소원’ 후원금으로 금2,000,000원을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잃어버린 소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적 후원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작은 소원조차 이루지 못하고 부러운 마음만 삼켜야 했던 아이들이 더욱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소망 지원 사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조병옥 원장은 “특별한 날 더욱더 소외받을 아이들이 어린이날만큼은 갖고 싶었던 선물도 받고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은 지난 2004년 9월부터 직원들이 결연후원을 시작하여 현재 전 직원 100%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하여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사회공헌에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결연후원 뿐만 아니라 청소년 과학문화캠프, 양로시설봉사활동, 김장나누기, 성탄파티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