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천이철 정호건설(주) 대표 ‘그린리더클럽’ 위촉
2023-07-1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4일 정호건설㈜ 천이철 대표가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세종지역) 지역대표를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인 천이철 대표는, 지난 2일 운암 천희종 총재, 초야 김숙자 멤버쉽 위원장 등 뜻을 함께하는 50여 명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천이철 대표는 “세종에서 소외받고 있는 아이들을 최대한 지원하고 싶다”며, “지역사회 적재적소에 필요한 도움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로타리안으로서 지역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퍼뜨림과 더불어 세종후원회의 일원으로 우리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10만원 이상의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