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어린이날 깜짝 선물 이벤트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66개 기관 ‘자연과 같아라’ 동시 선물

2012-05-07     서지원

계룡시(시장 이기원)은 지난 4일 오전 10시 새터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이기원 시장이 직접 지은 ‘자연과 같아라’ 동시를 어린이에게 읽어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원 시장은 “올해로 90돌을 맞는 어린이날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미래의 중추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가족이 함께 신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제90회 어린이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60개 기관에 뜻 깊은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자연과 같아라’ 축하 동시를 선물하였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티없이 맑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어 동심으로 돌아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픈 마음으로 동시를 선물하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