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여름철 에너지절약 10% 홍보 캠페인

여름철 간소복, 에너지절약 리본 패용, 농업인 교육시 홍보 등 강화

2012-05-07     서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이상 기후로 인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농업인들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10%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한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이에따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본부 및 13개지사에서 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낭비요인을 사전 차단 하기위한 신(新)에너지 절약 10% 홍보 캠페인을 추진 한다고 7일 밝혔다.

신(新)에너지 에너지 절약 방안으로는 ▲여름철 간소복(노타이, 티셔츠착용)▲ 에너지 절약 표어 및 아이디어 사내 공모▲에너지절약 리본 패용▲ 농업인 교육시 홍보 ▲ 전문가 초청 교육 ▲ 사내 자체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에너지절약 내실화 추진 사항은 전력소비 피크시간(10~12시,17~19시)전기사용 최대한 자제,냉방온도는 28℃이하로 유지,중식시간 등 1일 1시간 사무실 소등 실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남본부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실질적비용을 절감하기위해 오는 5월18까지 에너지 절약 표어 및 아이디어 사내공모를 실시한다.

김태웅 본부장은 “농업인 교육, 각종 행사 및 현장 지도시 에너지 10% 절약 운동이 범 국민 절전운동으로 확산 될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