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여성사원과 소통의장 마련
회사경영 상황과 미래, 자기개발, 여성으로서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 나눠
2012-05-08 서지원
한국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8일 오전 여성사원 20여명과 함께 회사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여성사원들은 “본부장과 사원들이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것 만으로도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회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태웅 본부장은 여성이라는 보호 본능에서 깨어나 목표의식을 가지고 조직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성 특유의 온화 함으로 활기가 넘치는 재미있는 일터가 되도록 여성사원의 역할을 강조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발한 사내 동호회 및 사내 연구회 활동을 통해 평소 회사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