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호우 피해복구에 경찰력 총동원

2023-07-19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 지역에는 13일부터 시작된 비가 누적강수량 665mm를 넘겨, 주택 및 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은 시점에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지자체에 연락관(16명)을 파견하여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피해를 많이 입은 논산, 공주, 청양 지역에 충남경찰 뿐만 아니라 타청 경찰관기동대를 지원받아 경찰관기동대 11개 부대를 집중 투입하여 피해복구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경찰은 이번 집중호우에 전 경찰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산사태, 건설현장 등 취약지 예방순찰과 함께 침수우려지역 208개소를 교통을 통제하고 위험지역 주민 3,077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주말 이후 다시 예상되는 호우에 대비할 필요도 있지만,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본 도민에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인 피해복구로 도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