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업무협약

‘우리 지역 아이는 우리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맞손'

2023-07-24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과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권경미)는 24일, ‘우리 지역 아이는 우리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본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소속 기업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나눔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기업과 파트너가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