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 공주·청양 지역 수해피해 복구 활동 실시

2023-07-2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윤선)는 25일 충남 공주시 및청양군의 수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주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50여명은 공주시 및 청양군 일대에 이번 집중호우로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장 환경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충남지역의 수해 피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7.26(수)에는 논산시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양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정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