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당진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기념 식재 무궁화 만개

2023-07-28     김정식 기자
‘영원히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당진시가 대호지· 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심은 무궁화가 올해 처음 꽃망울을 터뜨렸다.

당진시는 2019년 지역의 대표 독립만세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호지면에서 정미면까지 약 5km에 이르는 구간에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순국선열의 기개와 얼을 닮은 무궁화를 식재했다.

올해 처음 꽃을 피운 무궁화꽃은 4.4만세로(지방도 647호) 도로변에서 지나가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