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제5차 바이오헬스 산학협의회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안요찬)이 LINC3.0사업단과 공동주관 하에 지난 27일 대학 지산도서관 2층 Digital Innovation Cafe에서 ‘2023년 제5차 바이오헬스 산학협의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장인 ㈜지토 민병우 대표이사와 LINC3.0사업단 DC한방바이오/AI헬스케어ICC 한종민 센터장,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중석 부단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단 교수들의 기업체 친화형 교과목 개발 진행상황을 다뤘다.

△이엔유 주식회사의 이지우 공동대표(사업단 객원교수)와 서중석 부단장의 ‘바이오헬스빅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IoT 플랫폼 구축 및 학습 운영체계 개발’ 공동발표에 이어 △㈜에스에스엠아이 이춘호 이사와 한종민 센터장이 산업 수요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례로 “빅데이터 전문가(CDS; Citizen Data Scientist)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앞선 발표 사례와 관련한 질의·답변이 있었다.

서중석 부단장은 “이번 협의회는 대전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운영해 산학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