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8월 ‘이달의 작가’ 독서문화 행사

신나는 여름! 책도 읽고 LED 등대도 만들고!

2023-08-0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8월 「이달의 작가」로 소피 블랙올 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8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

소피 블랙올 작가는 아동문학 칼데콧 위너상을 2회 수상하였으며 <위니를 찾아서>, <안녕 나의 등대>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 볼클레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 동물 투명 컵 받침 만들기 ‣ 동글이 열기구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련 도서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8월 20일(일)에는 작가의 대표작 <안녕 나의 등대>를 주제 도서로 특강을 운영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042-229-1439)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