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캠페인 동참

2023-08-01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김우연 원장)은 1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우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캠페인은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도 국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촉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김우연 원장은 “ 대전 시민들이 방사능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많음 참여와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국 사장의 뒤를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김 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