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대학" MOU 체결

독일 마르틴루터(Martin Luther)등 외국 4개 대학과 상호협력 협약양해각서(MOU) 체결

2012-05-17     문요나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17일(목) 오전 11시30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독일 마르틴루터(Martin Luther)대학 등 외국 4개 대학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간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대학"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양해각서(MOU)을 체결한다. 

MOU에는 한밭대 이원묵 총장과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외 일본 큐슈(Kyushu)공업대학 히로유키 가게(Hirouki Kage)부총장, 일본 교토(Kyoto)공업대학 요시하라 기무라(Yoshihara Kimura)학장, 독일 마르틴루터(Martin Luther)대학교 조아킴 울리치(Joachim Ulrich)학장, 호주 울릉공대학교(Wollongong) 고든 월리스(Gordon Wallace)센터장등 외국 4개 대학 총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과 외국 4개 대학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내에 "차세대 융합기술 대학원 및 국제 R&D센터" 등의 설립과 관련한 서로의 공동관심 사항에 대학여 상호 협력할 목적으로 체결한다. 

이번 체결된 MOU에 의하면 컨소시엄대학은 차세대 융합기술대학원(산하 연구 부설기관 포함), 국제 R&D센터를 공동으로 설치하고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개최 등 기타 상호 관심주제에 관한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하고, 행복청은 컨소시엄 대학이 추진하는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 대학 설립을 위하여 지원하고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