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본부, 가락키즈어린이집에 나눔현판 전달
2023-08-0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4일 “가락키즈어린이집(원장 지현정)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3단지에 위치한 가락키즈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돕는다’는 취지를 담은 ‘365 그린산타 캠페인’은 세종지역의 저소득 및 빈곤 사각지대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다.
가락키즈어린이집 지현정 원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일에 교사들과 학부모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신 원장님과 교사, 학부모분들 모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