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매도시 헝가리 미슈콜츠 시장 일행 우호 친선 방문

양 도시간 활발한 교류와 우호증진 기대

2012-05-18     문요나 기자

지난해 11월 아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헝가리 미슈콜츠시가 5월20일부터 5월23일까지 아산시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미슈콜츠시 방문단은 아코스 크리자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미슈콜츠대학 총장과 미슈콜츠시 자산관리법인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방문기간 중에 양도시간의 시정과 대학간의 교류 그리고 경제, 문화․관광 교류에 대한 폭 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슈콜츠시 대표단은 방문기간 중 도고파라다이스 온천체험, 호서대학교 공식방문,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견학, 그리고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 등 아산시의 경제 문화 역사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을 방문한 미슈콜츠시 기업체 대표들은 별도 일정으로 관심있는 자동차부품 중 전자공작기계, 금속관, 육가공 등 아산시 기업체 간 1:1 기업방문을 할 계획이다.

미슈콜츠시는 헝가리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석탄과 철강등 자원이 풍부하여 철강․기계 등의 중공업이 발달된 도시이자 밀․포도주․과일 등 농축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다.

특히 고농축 무기물을 다량으로 함유한 독특한 동굴온천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아산시와 미슈콜츠시는 온천이라는 특수한 공통점에서 시작된 두 도시간의 교류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난해 체결된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도시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 경제, 교육,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