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베트남 기업 ARAR와 업무협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베트남 현지 기업 ARAR Automation Technology Joint Stock Company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지역기업·지자체와의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상호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상호 국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협력 공유 헙업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영환 단장은 “ARAR사와의 협업으로 대전대학교 특화 분야(바이오헬스·K-아트분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학생들의 정주여건을 확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며, 특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협업마인드를 보유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