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미당, 대전시 취약계층에 8천만원 상당 떡 후원
초록우산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2023-08-08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8일, 대전시청에서 8천만원 상당의 떡미당 떡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만풍농업회사법인 윤석중 대표, 매직로지스 김환흥 대표,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안부용 회장,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브랜드 떡미당을 운영중인 만풍농업회사법인과 물류 운영사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가 함께 마련하였으며, 딸기크림치즈가래떡 등 32종으로 구성된 8천만원 상당의 떡 후원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떡을 후원해주신 만풍농업회사법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에 감사 드린다”며, “초록우산은 아동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 후원처와 함께 아동복지사업, 아동옹호사업을 최선을 다해 펼쳐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