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8월 첫째 주 우수 경찰 선정

2023-08-09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이 8월 첫째 주 현장 우수 경찰을 선정했다. 

대전경찰청사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빈경욱 경위, 대덕서 형사팀 진우현 경장, 둔산서 갈마지구대 염학순 경위가 그 주인공이다. 

빈경욱 경위는 순찰 중 역주행을 하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해 음주 운전자를 검거했다. 

진우현 경장은 식당에 손님인 척 들어가 음식을 먹으면서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현금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10회에 걸쳐 436만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고 구속했다. 

염학순 경위는 카페 출입문을 강제로 밀어 침입해 포스기에 있던 28만 5300원을 절취 후 도주한 피의자를 발견했으며 불심검문 중 도주한 피의자를 추격해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