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복싱부, 日 센슈대학 선수단과 합동 훈련
2023-08-0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복싱부(감독 한정훈)가 대학 맥센터 복싱장에서 일본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합동 훈련을 수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한정훈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도 포함돼있는 강팀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스파링을 통해 대전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상호 간 우정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센슈대학 선수단 15명이 방문하면서 시작된 이번 훈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