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개 공공기관, 0시 축제서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 펼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대전신용보증재단,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1일 대전 중구 중앙로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반부패·청렴 정책 홍보(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기간 안내 리플릿 배부) 및 친환경 실천 관련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개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실무협의회 ‘청렴한빛네트워크’가 「2023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하여 청렴·윤리·인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재고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 청렴·윤리·인권 실천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2023 대전 0시 축제」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관련 홍보물, 대전신용보증재단 보증상품 안내책자 및 친환경 소재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지역사회 내 청렴·윤리·인권 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직 내부적으로 청렴하고 인간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정책시행과 외부적으로는 청렴·윤리·인권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5개 기관과 소통·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